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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뀌기 되면 사람 뿐 아니라 고양이도 감기에 걸리기 쉬운 환경이 되는데요. 고양이가 콧물, 기침과 함께 지속적인 기침을 한다면 고양이 감기를 의심해봐야하는데요. 감기에 취약한 고양이에게 흔히 있는 질병이라고 하지만 심해지게 되면 결막염, 호흡기 질환으로 연결된 우려가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오늘은 고양이의 감기증상 및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감기 증상
고양이는 감기에 걸리게 되면 재채기나 콧물, 눈물 등 가벼운 증상을 보이곤 하는데요. 이러한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가 없이도 7~10일 사이에 호전되는데요. 하지만 생후 12개월 이하로 어리거나 이미 다른 병으로 아픈 적이 있는 고양이의 경우에는 심한 증세를 보일 수 있기 떄문에 주의깊게 살펴보여야 하는데요.
고열, 노란빛의 콧물, 눈꼽 등의 모습 외에도 탈수 증상, 무기력증,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지속이 되신다면 서둘러 주변의 동물병원으로 고양이를 데리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기 예방법
고양이 감기를 예방하기 위한 습관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종합백신
고양이 종합백신은 고양이의 면역력을 올려줄 뿐 아니라,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기본 접종 외에도 추가적으로 매년 접종을 통해 고양이 감기 증상 예방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2. 적절한 습도
고양이에게 쾌적한 습도 환경은 40~60%의 습도라고 하니, 이 습도를 유지해주세요.
3. 사냥놀이
고양이의 활동량이 줄어들게 되면 면역력이 약해지게 되는데요. 고양이의 건강을 위해 사냥놀이 시간을 늘려주어 건강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영양간식
고양이는 후각으로 식욕을 느끼는데요. 몸이 좋지 않으면 음식을 잘 먹지 않습니다. 하지만 음식을 잘 먹어야 면역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영양간식으로 채워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양이 감기 치료법
고양이가 감기에 걸리게 되면 콧물을 동반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 때 코를 수시로 닦아주지 않으면 코딱지가 생겨 코가 막히게 되는데요. 그로 인해 음식 섭취가 힘들 수 있다고 합니다.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탈수가 진행이 되며 심각한 병으로 바꿀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때 병원에 방문하여 수액을 놓아 체력을 회복시켜주시길 바랍니다.
콧물을 닦아 줄 때에는 안약을 콧속에 넣어주면 효과가 있는데요. 또한 주사기를 이용하여 콧솟에 쏘아주는 것오 콧물이 많이 고양이에게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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